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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화학공정 설계 (상) 독서노트 2

요약: 엔지니어의 목표는 인류에게 유용한 물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일이다. 화공 엔지니어인 우리는 화학 물품의 제조 공정을 창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비 설계이다. 모든 공정 설계 문제는 개괄적 목표를 정교한 서술로 바꾸는 것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이를 예비 설계라고 한다. 예를 들어 개괄적 목표가 과잉의 에틸렌을 에탄올로 정제하는 것이라면, 정교한 서술은 에탄올 생산 공정이며 이 설계를 제작하는 단계가 예비 설계이다. 예비설계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예비 설계 이후 모든 단계는 예비 설계를 실현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예비 설계가 잘못되면 이후 모든 단계도 잘못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화학공정문제는 시작이 막막할 것이다. 이는 문제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체계적인 화학공정 설계 (상) 독서노트 1

설계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을 가르치는 책이다. 공정흐름도를 합성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해보자. 화학공정 설계는 이 책의 주제이다. 화학공정은 다른 물건들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을 만드는 것에 기본적으로 관계한다. 엔지니어의 목표는 인류에게 유용한 물품과 시스템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것이다. 화공엔지니어로써 우리는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공정을 창조한다. 이는 보기에도 막막해보인다. 이렇게 넓고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이 책의 주제이다. 1장에서는 화학 공정 설계와 관련된 몇 가지 일반적인 문제에 대하여 논의한다. 1.1 화학 공정의 예비 설계 단계 예비 설계 단계에서는 특정한 화학 공정에 대하여 개념적인 흐름도를 개발하고 평가한다. 이 작업은 수많은 적절한 대안 공정 흐름도를 만들고 분석하..

오디오 드빌일기 5

시작은 레텐토르 자랑! 10월 25일 수요일에 방랑상인이 스틸윙을 들고왔다고 길드원 작전운영계님이 찍어보내주셨다. 예전에 베히모스, 퓨마스, 스틸윙 주는 이벤트할 때 스틸윙을 얻어놓아서 사지는 않았다. 까비.. 케이센 형님이 일기 쓰신다고 ㅋㅋㅋ 나는 아직 쓴다고 말은 안하고 비밀로 쓰고 있다. 나중에 연이 닿으면 찾아보시겠지.. 공유는 못하겠다 ㅋㅋㅋ 마침 스틸윙 나온 김에 베히모스 생각나서 키우기로 했다. 베히모스 키우기 완료! 강림하면 덩치가 이빠이 커진다 ㅋㅋㅋ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대충 탐험 돌아서 사탕을 얻은 다음 상품과 교환하는 이벤트이다. 아쉬운 건 교환 물품에 용이 없다.. 정령뽑기권을 사야한다는데, 지금 딱히 세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 차라리 초월 정수 사버릴까 생각 중 ..

오디오 드빌일기 4

랭킹 95위를 찍었다! 100위 이후 약간 목표?가 없어져서 좀 주춤하지만, 성장중이다. 8년전 친구가 아만타를 줘버렸다 ㅋㅋㅋ 고마워서 바로 부화시켜버렸다. 아직 강림 하나도 없지만, 강림하게 되면 아만타부터 해야겠다 ㅋㅋㅋ 또 예전이긴 한데, 같은 길드 케이센 형님이 킨더를 주셨다 ㄷㄷ 맨날 싸우는지라 가끔 이럴때면 감사하다 ㅠㅠ 킨더도 육성 완료! 이건 웃겨서 ㅋㅋㅋㅋ 허접이라고 놀리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이 형님 주도로 시작된 엔주 레이드 찾으려고 하니 절대 안나왔다. 결국 엔주를 3마리 찾고 끝.. 다들 루비 몇천개씩 쓰셨다 ㅋㅋㅋ 나중에 세보니 20마리 넘게 불렀는데 3마리 나왔더라 쇼크(개벚지나무) 형님이 길원을 모집했다. 한분 오셨는데 닉네임이 디스티미아라고.. 너무 길어서 별..

오디오 드빌일기 3

시작은 카이저번 솔플! 예전에 복귀하고, 첫 아르하를 길드원이랑 같이 돌았었는데 추억 ㅠㅠ 그보다 솔라 인형 보는데 표정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중 솔라를 자탐에서 얻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버렸다. 케이센 형님이 나올때까지 시도해보신다고 ㅋㅋㅋ 지금 이 말 하신지 2달이 흘렀는데 그냥 포기하신 듯 하다. 8년전에 만난 친구가 아직도 하고 있길래 연락이 닿았다! 심지어 이 친구.. 아만타를 줬다 ㅠㅠ 나중에 기부 특집으로 한편 써야지! 엄청난 길드 광산 현황 ㅋㅋㅋㅋ 아직 디바인 어디에 쓰는지 몰라서.. 묵혀두고 있다. 지금 80만 정도 있는데 나도 언젠간 챔대 나가는 랭커 가능하겠지??

드래곤빌리지 팝업스토어 (던전을 향해) 후기

때는 10월 14일. 먼길 떠난 친구가 갑자기 왔다고 해서 급 만나버렸다. ㅋㅋㅋ 마침 얼마전 생일이어서, 고구마 케이크 하나 산 다음 비비빅 꽂아서 케이크를 만들어버렸다. 이유는 하나. 열받으라고 ㅋㅋㅋ 그러고 나서 이 친구 낌새가 자고 가려는 것 같길래.. 재웠다.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지금 드래곤빌리지 오프라인 행사 중이라던데?? https://www.dragonvillage.net/notice/20741 ㅋㅋㅋㅋㅋ 다음날 바로 데려가버렸다. 멋진 코엑스 몰!! 들어가서는 몰 찾는데 한참 걸렸다 ㅋㅋㅋ 중간중간에 머리에 고대신룡 캡?? 쓴 애들이 자꾸 나와서 그 애들 따라갔더니 찾을 수 있었다 ㅋㅋㅋㅋ 갔더니 일단 알찾기 미션이 있었다. 그 작은 부스 사이사이에 잘 숨겨 놨더라 ㅋㅋ 힌트는 애들이..

오디오 드빌일기 2

길드에서 길포 이벤을 열었다. 보상은 지금 길포 제일 많이 모은 세명의 기부로.. ㅋㅋㅋ 또 나포함 이 세명은 길포 이벤 대상에서 제외였다. 열심히 모았는데 이럴수가 ㅠㅠ 10렙으로 갈 때까지 가장 많이 모은 순서대로 보상을 주기로 했다. 2주 정도 만에 끝! 당시 멤버들인데, 디멘삼님이 아주 혼신의 힘을 다해주셨다. 3등은 나였는데 대상에서 제외여서 아토님이 3등보상을 가져갔다. +1등보상 행상은 다 터졌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 추석 이벤트를 하브가 열어버렸다! https://www.dragonvillage.net/notice/20730 보상이 아주.... 초월과 7.0 성체를 그냥 뿌려버렸는데,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다 ㅋㅋㅋㅋ 예전에 4대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