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11렙 길드를 2.5만원에 파신다는 분이 나타남 ㅋㅋㅋ
이 길드를 사서 부길드(길드에 사람 다 찼을 때 임시 모집용?) 으로 써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유는 부길드 있으면 쎄고 잘나가보인다고 ㅋㅋㅋ 근데 반대가 생각보다 많았다. 이유는 1기 길드에서 2기 길드로 유배갈까봐, 이 와중에 유배 1순위는 나였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다같이 수금해서 2.5만원을 모아서 부길드를 샀다 ㅋㅋ
이름은 길장 마오님이 지으셨는데, 디바인인바디는 드사모로 간 첩자 만땅이 내놓은 엄청난 아이디어였지만 개같이 기각당했다.
투표끝에 길드닉은 천우신조 天佑神助 가 되었다.
이거이거 잘 굴러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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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정도 지나니 이 부길드.. 망해버리고 본길드원의 부계를 넣는 길드가 되었다 ㅋㅋㅋ
케이센 : 랑랑이르, 라티에르
아스티 :칸타 DY 애플 가은 라이
이렇게 부계를 길드에 넣어버렸다.
제일 반대하던 두명이 제일 잘 쓰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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